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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 진행.. 목금토일 영화 6천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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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5-29 [15:00]

  © 영화진흥위원회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극장가의 활력을 위해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화산업을 살리기 위해 극장과 관객이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영화관람을 위한 캠페인 ‘극장에서 다시, 봄’은 영화가 선사해준 행복하고 소중했던 순간을 극장에서 다시 보자는 의미와 영화산업과 극장에 다시 봄을 선물하자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관객이 조성에 참여했던 영화발전기금을 관객에게 환원하자는 의미로 영화 소비 촉진을 위해 6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5일(목)부터 3주간 진행되며 사전 예매는 6월 1일(월)부터 전국 대부분의 극장에서 가능하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매주 1인 2매씩 3주간 최대 6매의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사전 예매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씨네Q의 경우 현장 및 사전 예매 시 선착순으로 매주 1인 4매까지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권의 적용 범위는 해당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영되는 영화로 제한된다. 극장에 따라 카드사, 통신사 중복할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영화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75편의 영화가 상반기 개봉을 연기하거나 취소했고, 지난 4월 관객수는 전년 대비 94%가 감소했다. 올해 전체 영화 산업 매출은 전년대비 최대 70%감소가 전망되며,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이후 활성화될 것이라 여겼던 영화산업이 안개 속으로 빠져버렸다.

 

이에 한국영화진흥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객과 함께 한국영화의 부흥을 다시 한 번 이루고자 한다. 충무로와 할리우드를 넘나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이름을 높인 이병헌이 1차 캠페인 영상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병헌은 “어렸을 때부터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걸 무척 좋아했다. 이번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내레이션을 통해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슬기로운 영화관람 캠페인 ‘극장에서 다시, 봄’은 6월 4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영화관 입장료 목금토일 6천원 할인을 시작으로 관객과 다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hjh0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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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씨네리와인드 온라인이슈팀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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