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스트 오브 워' 포스터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나비효과’ 에릭 브레스 감독의 신작 ‘고스트 오브 워’가 8월 개봉을 확정했다. 제2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페가수스 관객상은 물론 현재까지 독특한 구성과 충격적인 반전으로 회자되는 ‘나비효과’ 이후 16년 만에 메가폰을 쥔 에릭 브레스 감독은 밀리터리 스릴러로 돌아왔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1944년, 종전을 앞두고 나치의 고위 지휘부에 점령당했던 프랑스의 한 저택에 도착한 미군 크리스와 부대원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더 기버: 기억전달자’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브렌튼 스웨이츠가 떠날 수 없는 저택에 갇힌 미군 크리스를 연기한다.
고스트 오브 워|에릭 브레스|브렌튼 스웨이츠, 테오 로시, 스카이라 애스틴|미스터리, 공포, 스릴러|94분|등급미정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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