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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빌리의 노래' 글렌 클로즈, "짜릿한 도전, 신나고 감격스러웠다"

현장|'힐빌리의 노래'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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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11-23

▲ '힐빌리의 노래' 스틸컷.     ©넷플릭스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글렌 클로즈(Glenn Close)가 영화 '힐빌리의 노래'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짜릿한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23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힐빌리의 노래'(감독 론 하워드)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론 하워드 감독, 에이미 애덤스, 글렌 클로즈가 참석했으나, 시차로 인해 녹화로 진행됐다.

 

'힐빌리의 노래'는 미래가 걸린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던 예일대 법대생이 가난하고 고통스러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조우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

 

책이 처음 출간 됐을 때 읽었다고 밝힌 글렌 클로즈는 "아마 2016년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에) 미국이 변화하고 있었고,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지역과 문화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읽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후 제가 몇년 전 즐겁게 함께 일했던 론 하워드 감독님이 대본 작업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를 외할머니인 할모 역할에 고려해줬으면'이라고 했다. 제안 받았을 때 정말 신나고 감격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캐릭터는 저에게 감정적, 심리적, 영적으로까지 새로운 영역이었고, 짜릿한 도전이라서 해보고 싶었다"라고 언급했다.

 

글렌 클로즈는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글렌 클로즈는 “코로나 초기에 한국의 대응이 전 세계에 많은 영감을 주었고, 그런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재확산 없이 안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글렌 클로즈는 “오늘 인터뷰도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라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국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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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호
씨네리와인드 미디어본부 뉴미디어부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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