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체기사

News & Report

Review

Magazine

Opinion

Critics

Culture

Ent.

DB

'완벽한 타인' 베트남판 '블러디 문 페스트', 역대 박스오피스 3위 등극

가 -가 +


기사승인 2020-12-03

▲ '블러디 문 페스트' 포스터  © 안떼우 스튜디오 제공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한류 열풍이 베트남에 불고 있다.

 

지난 1023일 베트남에서 개봉한 베트남판 완벽한 타인블러디 문 페스트는 개봉 6주 만에 베트남 역대 박스오피스에서 자국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오르는 흥행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블러디 문 페스트는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의 리메이크판인 완벽한 타인을 베트남 현지화하여 제작한 작품으로 한국-베트남 합작 제작사인 안떼우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한국의 싸이더스와 완벽한 타인제작사였던 필름몬스터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 영화다.

 

베트남 극장가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연간 누적 관객수가 작년 대비 40%로 줄어들었다는 점을 생각할 때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750만 달러를 돌파한 블러디 문 페스트의 성적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베트남 내 한국영화 리메이크 열풍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상한 그녀의 베트남 버전인 내가 니 할매다는 개봉 당시 베트남 박스오피스 역대 1위를 차지했고, ‘써니를 원작으로 한 고고 시스터즈는 당시 역대 5위를 기록했다. 한국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 마이 미스터 와이프는 당시 역대 4위를 기록하는 등 여러 한국 원작이 베트남에서 성공을 거뒀다.

 

그 바탕에는 CJ ENM 최윤호 프로듀서가 있었다. 과거 CJ ENM 베트남 영화제작팀장을 역임했던 최윤호 프로듀서는 내가 니 할매다의 판 지아 냣 린 감독과 의기투합해 한국-베트남 제작사인 안떼우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올해 안떼우 스튜디오는 한국 싸이더스와 함께 합작 법인인 싸이더스앤떼우언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싸이더스는 블러디 문 페스트의 공동제작 및 투자를 진행하며 베트남 진출을 본격적으로 앞두고 있다. 영화를 통해 베트남에서 이뤄질 한류열풍에 대해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를 모은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박지혜
씨네리와인드 미디어본부 뉴미디어부
myplanet70@cinerewind.com

Read Mor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네이버블로그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씨네리와인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