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측 "구혜선 '안재현 외도' 주장에 법적 대응..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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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호
기사입력 2019-09-04 [14:33]

▲ 오연서와 안재현.     © 각 소속사



 

배우 구혜선, 안재현의 불화가 서로에 대한 비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구혜선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연서와 안재현의 염문설을 제기하자 오연서가 소속사를 통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4일 오후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 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사는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 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강력 대응할 것을 밝힙니다"라고 덧붙였다.

 

4일 오전 디스패치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나눈 문자 메시지 대화 일부를 공개했는데, 여기에서는 두 사람의 불화 과정이 상세하게 드러남과 동시에 구혜선의 주장과는 다른 부분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문자 포렌식 결과에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대화 내용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소속사 측에 구혜선의 주장에 반박하면서 “오연서는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이 담긴 드라마를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왔다. 그러나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는 상황에 참담함을 느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며 안재현의 외도를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을 법원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씨네리와인드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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