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오늘을 거쳐서야 사랑을 알게 됐어, '뮤지컬 원 모어(One More)'

[리뷰] 감성 자극 타임랩스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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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사입력 2019-09-24 [09:15]

 

웹툰 <헤어진 다음날>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원모어가 뮤지컬로 돌아왔다.

2016년에 국내 웹 드라마 <ONE MORE TIME>으로 제작되어

일본, 중국에 방영되었고 인기를 끌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인호,남지은 작가가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타임루프 로맨스를

극적으로 그려내어 화제를모았다.

타임 루프 특성 상, 같은 장면이 반복되면 지루할 수 밖에 없는데,

뮤지컬 원모어는 반복의 일상을 노래로 풀어내어

훨씬 새롭운 느낌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 김수현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보컬도 단연 관람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인디밴드 One more time의 리더이자 보컬 유탄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김진욱은 섬세한 감정표현과 함께

저음부터 고음을 넘나드는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7년을 만나 온 유탄의 여자친구이자 밴드One more time의

반주자를 맡고 있는 다인은 배우 문진아가

열연했다. 

 

▲     © 김수현

 

가장 주목할 만한 배우는 타로술사 역을 맡은

배우 김아영이다.

코믹 연기부터 진지한 연기까지 극과 극의

감정 표현을 보여주었다. 또한 소극장 공연이라

김아영배우가 맡은 역할이 많았는데,

전혀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원종환도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였다.

 

▲     © 김수현

 

사랑 이야기만 하면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타임루프라는 소재가 추가되었고

노래와 함께 표현하니 색다른 로맨스를 즐길 수 있었다.

 

▲     © 김수현

 

▲     © 김수현


"너와 헤어진 다음날, 그 날에 갇히다!"

과연 유탄은 여자친구 다인과 헤어진 후,

그 다음날로 넘어 갈 수 있을까?

다음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헤어진 날의 반복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청춘 로맨스물!

뮤지컬, 원모어

 

[씨네리와인드 김수현]

 

 

보도자료 및 제보 : cinerewind@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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