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설국열차' 넘어서며 북미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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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사승인 2019-11-04 [11:35]

▲ 영화 '기생충' 포스터.     © CJ ENM



 

 

영화 '기생충'이 봉준호 감독의 전작 '설국열차'(2013) 기록을 넘어서며 북미에서 흥행하고 있다.

 

CJ ENM은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모조를 인용해 "'기생충'이 현지 시각으로 11월 1일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565만9526 달러(66억466만원)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13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전작 '설국열차'가 가지고 있던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456만 3650달러(53억2349만원)를 넘어선 기록이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숱한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북미에서도 현지 언론과 평단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출발했다. 

 

북미에서 개봉한 역대 외국어 영화의 극장당 최고 평균 매출 기록이자 미국 영화 포함 전체 영화로는 2016년 개봉한 '라라랜드' 이후 가장 높은 스코어다. '라라랜드'는 5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스크린당 평균 수입 17만 6220달러(2억 464만 4,286원)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박스오피스 총합은 1억1천만 달러(한화 1천278억2천만 원)에 육박합니다. CJ ENM은 북미 흥행이 상승세고 추가로 개봉 예정인 국가가 많이 남아 매출액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씨네리와인드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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