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억 대작 '백두산', 눈 여겨봐야 할 관람 포인트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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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12-10 [12:55]

▲ '백두산' 포스터.     © 씨네리와인드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260억 들인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이 개봉을 앞두고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는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사상 초유의 재난,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신선하고 과감한 상상력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영화 속 과감한 상상력이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가장 큰 규모의 폭발을 일으킨 화산인 백두산. 약 천 년간 잠들어있던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신선한 발상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다룬 적 없었던 사상 초유의 재난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총 네 번의 백두산 화산 폭발로 점차 아비규환이 되어가는 한반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한국 영화 최초 서울 도심 한복판 잠수교 통제 로케이션 촬영부터 춘천 대규모 오픈세트 제작까지 새로운 도전을 통해 관객들을 사상 초유의 재난 한복판으로 이끌 것이다.

 

 이병헌X하정우X마동석X전혜진X배수지, 완벽한 캐스팅과 연기 시너지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만남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다. 매 작품 장르를 불문하고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온 믿고 보는 이병헌, 트리플 천만 배우 하정우 그리고 독보적 존재감의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까지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실력파 배우들의 조합은 역대급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백두산'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하정우와 이병헌은 서로 다른 목적과 개성을 지닌 남과 북의 요원으로 분해 팽팽한 연기 시너지는 물론 의외의 '케미'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 마동석,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전혜진, 강인한 캐릭터로 돌아온 배수지의 신선한 앙상블은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이다. 이처럼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연기 시너지는 '백두산'만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 재난 속 다채로운 캐릭터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사상 초유의 재난 앞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다. 남측의 비밀 작전에 참여하게 된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과 얼떨결에 작전의 총책임자가 된 EOD 대위 조인창, 작전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애쓰는 강봉래, 작전을 계획하는 전유경, 서울에서 홀로 재난에 맞서는 최지영까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재난에 맞서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갑작스러운 재난에 휘말려 그 안에서 생존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을 그린 기존의 재난 영화와 달리, 재난을 막기 위해 힘을 합쳐 나가는 캐릭터들은 '백두산'만의 차별화된 지점으로 눈 뗄 수 없는 높은 몰입도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백두산'은 19일 개봉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hjh0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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