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4월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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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1-15 [11:21]

▲ '블랙 위도우' 포스터.  © 마블스튜디오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두 번째 여성 히어로 영화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15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오는 4월 마블의 포문을 여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의 90초 스페셜 영상을 전 세계 동시 오픈했다.

 

영상은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가 그의 옛 동료 엘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와 조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킬러의 삶을 벗어나 좋은 일을 하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블랙 위도우에게 엘레나는 "그건 자신을 속이는 거야. 우린 지금도 프로킬러"라며 냉소적으로 답해 이들의 어두운 과거를 짐작케 한다.

 

이어 또 다른 동료인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와 러시아의 캡틴 아메리카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이 등장, 이들이 블랙 위도우와 함께 어떤 스토리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이 연기한 블랙 위도우에 대해 "다면적이면서도 강한 의지와 추진력을 가진 캐릭터"라며 "이 캐릭터를 가능한 모든 방향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다.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지혜 기자 hjh0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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