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폭스 인수한 디즈니, 극보수 색채 ‘폭스’ 지운다

가 -가 +


기사승인 2020-01-21 [11:10]

▲ 20세기 폭스 오프닝.  © 씨네리와인드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디즈니가 지난해 인수한 '20세기 폭스'의 회사 이름에서 '폭스'를 떼기로 결정했다.

 

주간지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지난해 인수를 마무리한 영화 제작 자회사 ‘20세기 폭스’의 사명을 ‘20세기 스튜디오’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 다른 자회사 ‘폭스 서치라이트 픽쳐스’도 사명을 ‘서치라이트 픽처스’로 바꿀 것으로 전해졌다. 

 

디즈니는 두 영화 스튜디오의 브랜드가 인수·합병 전 모회사인 폭스 소속으로 오인될 우려에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TV 제작사 '20세기 폭스 텔레비전'과 '폭스 21 텔레비전 스튜디오'에 대해서는 '폭스' 부분을 없앨지 변경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는 지난해 3월 710억 달러, 우리 돈 약 81조 원 규모의 폭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인수·합병했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정지호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씨네리와인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