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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해외에서 못 본다... 法 넷플릭스행에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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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4-08 [18:34]

▲ '사냥의 시간' 포스터     ©넷플릭스

 

[씨네리와인드|한별] 영화 ‘사냥의 시간’이 법원 판결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4월 8일 영화 ‘사냥의 시간’에 대한 국외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한 전 세계 독점 방영이 어려워지게 됐다. 앞서 영화의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쳐스 측은 해외 판권 판매를 맡았던 콘텐츠판다를 상대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넷플릭스와 독점 방영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판결에 계약 해지에 대해서도 효력 정지도 내려진 만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사냥의 시간’은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며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해외 30여 개국에 선판매가 되는 중 흥행을 향해 순항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봉 일정이 미뤄지는 등 난항을 겪었다. 이에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쳐스 측은 세계적인 OTT 업체 넷플릭스와 계약을 채결하며 오는 10일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작품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해외 판권 판매를 진행해왔던 콘텐츠판다가 리틀빅픽처스 측의 계약해지와 관련해 명백한 위법임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판결로 인해 국내에서는 예정대로 영화가 공개되지만 해외의 경우 불가하게 되었다. 이에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예고했던 넷플릭스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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