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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강천' 포함 항미원조 전쟁 다룬 영화·드라마 연달아 공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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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10-05

▲ '금강천' 스틸컷  © 신징바오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항미원조 전쟁이란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중국에서 6.25전쟁을 부르는 말로 미국에 대항하여 조선을 지원한 전쟁이란 뜻으로 중국의 참전은 미국의 개입을 저지하기 위함이란 주장을 담고 있다.

 

한때 통일을 앞뒀으나 중공군의 개입 이후 현재의 분단선을 유지하게 된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명칭이 아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공산당 100주년과 이 항미원조 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이해 두 편의 드라마와 한 편의 영화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10월 방영 예정인 우리의 전쟁과 연말 공개를 앞둔 CCTV압록강을 건너두 편의 드라마는 연합군을 상대로 싸우는 인민지원군의 모습을 통해 중국 내에서는 큰 열광을, 우리 입장에서는 씁쓸함을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영화 금강천은 무려 4억 위안(682억 원)의 제작비를 들이며 1025일 중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휴전을 앞둔 시점에 인민지원군 공병대에 폭격을 가하는 미국에 대한 저항과 금강산 인근 금강천을 사수하기 위한 전투를 다룰 예정이다. 후 관과 구오 팬이 감독을 맡았고, 장이, 우 징, 리 지우 샤오 등이 출연한다.

 

미국과의 갈등 상황 속에서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내용의 영화들은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제작비만 52천만 위안(885억 원)에 달하는 장진호 전투를 다룬 빙설장진호2021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와 미중 무역전쟁의 상황 속에서 중국의 입장에서 6.25전쟁을 그린 영화들은 앞으로도 계속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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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씨네리와인드 미디어본부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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