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 뮤턴트' 안야 테일러 조이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안야 테일러 조이가 새로운 ‘퓨리오사’ 역으로 캐스팅됐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13일(현지시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퓨리오사’에 안야 테일러 조이가 캐스팅되었음을 알렸다.
‘매드맥스’의 조지 밀러 감독이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롭게 이야기를 창조해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맥스 역의 톰 하디와 퓨리오사 역의 샤를리즈 테론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는 강렬한 여전사 캐릭터로 걸크러쉬의 매력을 보여줬다.
조지 밀러 감독은 퓨리오사의 20대 시절을 다루기 위해 젊은 여배우를 캐스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96년생인 안야 테일러 조이는 ‘더 위치’로 데뷔한 후 ‘23 아이덴티티’를 통해 호러퀸에 등극했다. 최근에는 ‘뉴 뮤턴트’를 통해 틴에이지 히어로를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조지 밀러 감독이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퓨리오사’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도 가세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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