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골든맨' 스틸컷. ©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범죄 스릴러 ‘골든맨’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1996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벌어진 우체국 강도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영화 ‘골든맨’은 완전범죄로 세상을 발칵 뒤집은 이야기를 스타일리쉬 하이스트 범죄 스릴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배우 출신 감독으로서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는 이탈리아 대표 감독 빈센조 알피리가 이번 ‘골든맨’을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 장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하나의 사건에 연루된 세 인물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독창적인 구성은 ‘골든맨’이 밴티지 포인트를 잇는 예측불허의 짜릿한 전개가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다. 또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배우 지암파올로 모렐리, 파비오 드 루이지, 그리고 에도아도 레오가 각각 메로니, 자고, 니콜라 역으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골든맨|빈센초 알피에리|잠파올로 모렐리, 파비오 데 루이지|범죄, 스릴러|103분|15세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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