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몬스터 헌터' 포스터 © 소니 픽처스 |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스펙터클 생존 액션 ‘몬스터 헌터’가 2월 개봉을 확정했다. 거대 몬스터가 등장하는 이 액션 판타지 영화는 ‘레지던트 이블’을 탄생시킨 부부, 폴 앤더슨과 밀라 요보비치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은다. UN 합동 보안 작전부 아르테미스 대위는 행방불명된 팀원들을 찾기 위해 나서지만 이상 현상으로 거대 몬스터의 세계로 빠진다. 강력한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유일한 생존자가 된 그녀는 몬스터 헌터와 마주하게 된다. 몬스터와의 혈투를 다룬 이 영화는 밀라 요보비치의 여전사 액션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헬보이’ 시리즈의 론 펄먼과 ‘옹박’으로 유명한 토니 자가 출연한다.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플랫폼으로 개봉한다.
몬스터 헌터|폴 앤더슨|밀라 요보비치, 론 펄먼, 메건 굿, 토니 자|액션, 판타지|104분|12세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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