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바이브 더 나잇' 포스터 © ㈜퍼스트런 |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영화 ‘서바이브 더 나잇’이 2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메가박스 단독 개봉작으로 사이가 냉랭해진 의사 아들과 전직 보안관이었던 아버지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다룬다. 의료 사고로 파산한 의사 리치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부모가 있는 농장으로 오지만, 아버지 프랭크와 사이는 냉랭하다. 지방 병원에 취업한 리치는 부상을 당한 무장 강도단에게 가족을 인질로 잡히고 부상을 입은 자신들을 치료하라 종용을 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프랭크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반격을 노린다. ‘다이 하드’ ‘아마겟돈’ ‘레드’ 등을 통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배우로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가 프랭크 역을, ‘프리키 프라이데이’ ‘하우스 오브 왁스’ 등에 출연했던 청춘스타 출신의 채드 마이클 머레이가 리치 역을 맡았다.
서바이브 더 나잇|맷 에스칸다리|브루스 윌리스, 채드 마이클 머레이|액션, 스릴러|90분|15세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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