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체기사

News & Report

Review

Magazine

Opinion

Critics

Culture

Ent.

DB

BIFF 전양준 집행위원장, 25년 몸담은 영화제 떠난다

가 -가 +


기사승인 2021-01-27

▲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양준 집행위원장.  © 부산국제영화제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25년간 부산국제영화제에 몸담았던 전양준 집행위원장이 정든 둥지를 떠난다.

 

전양준 집행위원장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사의를 표명한 사실을 전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25년을 끝내고 1월 31일부로 새로운 모험을 향해 부산을 떠난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창설하고, 부산이 아시아 유일의 메이저 영화제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기 때문에 회한이나 미련은 없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영화제의 창설자들과 리더들이 정치인들과 진영 논리에 의해 이용당하고 사분오열된 채 뿔뿔이 흩어져 서로 적대시하는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떠나게 돼 매우 안타깝다"면서 "지난 25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일한 것은 제게 큰 즐거움이었고 풍부하고 새로운 경험을 얻은 훌륭한 기회이자 소중한 체험이었다. 한국 영화의 세계화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창설과 발전이 실현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양준 집행위원장의 임기는 이번 달인 1월 말을 기점으로 3년을 채운다. 다음 달 열릴 예정인 정기총회에서 전 위원장의 연임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었던 만큼, 사임은 개인적으로 결정한 사안으로 보인다. 사임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전양준 집행위원장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부산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지냈고, 2018년부터는 집행위원장을 맡아 부산국제영화제를 이끌어왔다.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창립멤버 중 한 명이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박지혜
씨네리와인드 미디어본부 뉴미디어부
myplanet70@cinerewind.com

Read Mor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네이버블로그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씨네리와인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