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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제작사, 학폭 하차한 지수에 30억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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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4-02

▲ '달이 뜨는 강' 지수 스틸컷.  © 빅토리콘텐츠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KBS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사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배우 지수(김지수, 28)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2일 "당사는 4월 1일자로 ㈜키이스트(이하 키이스트)를 상대로 저희 손해액의 일부를 청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배우가 교체되면서 해당 장면들을 전면 재촬영할 수밖에 없었다. 당사로서는 제작비가 엄청나게 투입된 대작인데다가 재촬영까지 진행돼 추가적인 비용 손해가 막심했으나, 완성된 하나의 작품을 시청자에게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1회부터 6회까지의 분량을 전면적으로 재촬영하는 엄청난 결심을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빅토리콘텐츠는 "이러한 손해배상을 조속히 회복하고 좋은 드라마 제작에 다시 전념하기 위해 키이스트 측과 손해배상에 대한 협의를 성실히 진행하고자 했으나, 키이스트 측의 비협조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이 사건 소를 제기하게 됐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이 사건 소송 및 피해 보상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지수는 과거 학폭 논란에 휩싸이며 '달이 뜨는 강'에서 6회 만에 중도 하차했다. 사전제작 형태로 95% 이상 촬영이 끝난 상황에서 지수가 연기하던 주연 배우가 나인우로 교체됐고 그에 따른 추가 제작비용이 발생했다.

 

이에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는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현시점 이후로 본 드라마의 방영이 종료되기 전까지 본 사안과 관련한 언론을 통한 대응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한다"면서 "빅토리콘텐츠와의 계속되는 보도자료 배포를 통한 여론전으로 현재 수많은 제작진과 배우, 스태프들의 노고와 시청자들의 성원 속에 방영 중인 드라마에 또 다른 피해를 드릴까 우려되는 마음"이라며 "당사는 계속해서 원만한 합의를 위하여 책임 있는 자세로 빅토리콘텐츠와의 협의에 적극 임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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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호
씨네리와인드 미디어본부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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