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랜들 박' 스틸컷. © 씨네리와인드 |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 '랜들 박(Randall Park)'이 감독으로 데뷔한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랜들 박이 일본계 만화가 에이드리언 토미네의 그래픽노블 ‘쇼트커밍스’(shortcomings·결점)를 각색해 영화 제작에 들어간다고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원작은 아시아계 젊은 남녀 3명이 이상적인 상대를 찾아가는 여정과 정체성의 갈등 등을 그린 작품이다. 랜들 박은 이 작품에 대해 “내 삶에 비춘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해석”이라고 말했다.
랜들 박은 '앤트맨과 와스프', '인터뷰' 등 다양한 영화, TV 드라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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