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2'에 다니엘 헤니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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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4-08

▲ 배우 다니엘 헤니.  © 다니엘 헤니 SNS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서치2'에 출연한다. 

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서치2' 추가 캐스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다니엘 헤니 외에도 니아 롱, 스톰 리드, 켄 룽 등도 포함됐다. 

'서치'의 후속편인 '서치2'는 '서치'에서 편집자였던 윌 매릭과 닉 존슨이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이다. 한국계 미국인 아버지가 실종된 딸을 찾는 내용을 그린 영화 '서치'는 모든 화면을 컴퓨터 화면이나 휴대폰, 방송 장면 등 전자기기 스크린으로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한화 약 9억원(88만 달러)으로 제작되었음에도 전세계적으로 약 845억원(7,54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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