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콘텐츠 세상에서의 '발견'과 '포용'

[현장] 2019 서울상상산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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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
기사입력 2019-07-22 [10:34]

▲ 20일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 [산업]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 이가은

 

20일 서울시가 개최하는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 상상 속으로 바라본 1인 미디어 콘텐츠 세상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서울상상산업포럼은 발견의 시대新르네상스를 위한 포용을 주제로 19일에서 20일까지 양일 간 DDP에서 열렸다. 20일에는 국내외 해당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하는 산업교육기술예술 4가지 세션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4가지 세션 중 [산업]에 대한 토론은 '발견의 시대新르네상스를 위한 포용'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1인 미디어 시장에서의 '발견'과 '포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좌정 안수현 밀리언뷰 대표를 중심으로 상상 속으로 바라본 1인 미디어 콘텐츠 세상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관련 인사로 김해원(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정준기(SBS 모비딕 PD), 현병욱(‘OTHANKQ’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참여하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먼저 김해원 교수는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의미와 향후 미래 모습를 주제로 남다른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발표하였다. 김해원 교수는 ‘21t세기의 크리에이터는 이미 존재하는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패러디하고 개조하고 재창조하는 작업, 즉 브리콜라주(bricolage)를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시청자들을 통해 자신이 속한 부족 내 공명을 일으킬 수 있는 주제와 표현 방식을 민감하게 파악해내야 한다고 말한다.

 

두번째로 정준기 PD‘Old&New: 지상파 방송국과 1인 미디어의 발직한 공존에 대해 연예인크리에이터 중심의 모비딕 MCN>을 소개하며 지상파 방송국과 1인 미디어와 어떻게 결합하며 서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정준기 PD는 올드 미디어와 크리에이터의 공존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많은 레퍼런스 확보(프로그램, 조회수) 새로운 협업모델 개발(크로스미디어) 명확한 목표제시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유튜브 작곡 콘텐츠 크리에이터 ‘OTHANKQ(오땡큐)’로 활동 중인 현병욱 크리에이터는 창의적 생각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에 대해 자신의 콘텐츠 제작 방식을 예로 들었다. 그는 뷰티크리에이터 씬님의 스토리텔링 방식과 크리에이터 CaseyNeistat의 빠르고 타격감 있는 편집방식을 래퍼런스로 삼고 거기에 OTHANKQ만의 색깔을 더해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자신만의 작곡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결국 우리 주변의 익숙한 것들을 발견하고 조합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여기에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다면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주제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였다.  

 

한편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 이외에도 VR 및 게임 등의 체험전시와 더불어 문화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는 다양한 아카데미 및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씨네리와인드 이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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