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도 실렸던 '집으로', 18년 만에 추석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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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사입력 2019-07-22 [10:45]

▲ 영화 '집으로' 스틸컷.     © 집으로

 

영화 ‘집으로’가 18년 만에 추석 재개봉을 확정했다.

 

‘집으로’(감독 이정향 배급 팝엔터테인먼트)는 도시에 사는 7살 개구쟁이 ‘상우’가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생애 최초의 시련으로 여겼던 시골살이가, 끝내기 싫은 인생 최고의 추억이 되는 소년 ‘상우’를 통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 속에서 7살 소년 상우 역을 맡았던 배우 유승호가 이제는 어엿한 27살 성인 연기자가 됐을 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영화 ‘집으로’의 파워는 여전했다.

 

특히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실렸던 ‘집으로’의 에피소드를 기억하는 1020 세대들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명작을 스크린에서 처음 볼 수 있게 됐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2002년 개봉 당시 전국민을 울리고 웃기며 450만 관객 돌파라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던 ‘집으로’는 ‘감동 영화 리스트’에 늘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작품이다.

 

이번 재개봉은 가족 관객들이 추석을 맞아 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인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정변’의 바른 예로 꼽히는 배우 유승호의 ‘귀염뽀짝’한 시절을 확인하는 것 또한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영화 ‘집으로’는 오는 9월 추석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씨네리와인드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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