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는 다른 내용과 배경, 그리고 엔딩. '47미터 2'

영화 '47미터 2' 언론/배급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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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아름
기사입력 2019-08-21 [10:30]

8월 19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한 영화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2017년 극한의 공포와 소름끼치는 결말로 관객들을 떨게 했던 영화, '47미터'의 후속작인 '47미터 2'가 바로 그것이다.

47m 바닷속의 좁은 케이지가 배경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영화 속의 인물들은 훨씬 넓은 공간을 누비고 다닌다. 심해이기 때문에 시각기관마저 퇴화한 상어가 어떻게 그런 넓은 공간에서 주인공들을 찾아 해치는가 역시 관람할 포인트이다.

▲ 영화 '47미터 2' 포스터    ©이한아름

 

대부분의 속편이 전편의 캐릭터들과 내용이 이어지는데 반해 '47미터 2'는 전작과의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전작과의 공통점은 상어에게 위협받는 공포영화라는 점밖에 없을 정도로 등장인물, 이야기의 전개, 결말 면에서도 완벽하게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전작 '47미터'의 결말에서는 열린 결말로 끝을 맺음으로써 주인공의 생사가 불분명한 채로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인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영화에서는 완전히 바뀐 등장인물과 스토리 때문인지 열린 결말이 아닌 닫힌 결말로 이야기를 완결지음으로써 전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지닌다.

이러한 전작과의 차별점이 과연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는 영화가 곧 개봉하는 8월 28일에 알 수 있다.

[씨네리와인드 이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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